사용후기

어려서부터 꾸준히 컨택트렌즈를 착용하여서 눈이 건조하고, 항상 뿌옇게 뭔가 낀 듯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스마트폰, 모니터를 많이 본 날이나 컨디션이 안좋은 때에는 더 심해졌었어서 고민이 많던 참이였습니다. 

눈은 피부처럼 재생이 안된다고하고, 시력이 나빠진게 아니여서 라식,라섹 수술을 받고 싶진 않았습니다.

셀리나를 자기 전에 30분씩 꾸준히 사용하고선 뿌옇다는 느낌은 아예 사라졌고, 눈이 건조하고 뜬금없이 눈물이 나던 증상이 완화되고 있어요!

처음엔 온열 안대 마사지같은 느낌일까 싶었는데, 미세 전류가 머리통을 감싸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번도 느껴본 적 없던거라서 처음에 많이 생소했는데, 이제는 잠들기 전에 셀리나 착용하고 미세전류를 느끼며 편안하게 잠듭니다.

30분 싸이클 다 하고나면 소리가 나는데 그때 잠깐 깨거나, 자다가 새벽에 무의식중에 빼고 자게 되더라구요. 

사용하는데 따로 시간을 투자하거나 해야한다거나, 많은 조작을 해야한다고 했으면 꾸준히 못했을거 같은데, 작동법이 심플하여 부담없어 정말 만족합니다. 

한달 조금 넘게 사용헀는데 장시간 컨텍트렌즈사용으로 저와 같은 고민하시던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사이트에 임상시험 효과도 다 게재해둬서 믿고 부모님이나 어른, 지인분들께 선물하기에도  적절할거 같습니다. :)